더블클릭 오류(채터링) 찾기
마우스 버튼 안의 스위치가 닳으면 한 번 눌렀는데 접점이 떨리며 두 번 입력되는 일이 생깁니다. 이를 채터링이라고 부르며, 파일이 의도치 않게 열리거나 드래그가 끊기는 원인이 됩니다.
이 테스트는 같은 버튼이 기준 시간(기본 80ms) 안에 다시 눌리면 의심 더블클릭으로 셉니다. 버튼을 천천히 한 번씩 20~30번 눌러 보고 의심 횟수가 올라가면 스위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. 일부러 빠르게 연타하면 정상 마우스도 걸릴 수 있으니 천천히 누르세요.
폴링 레이트란
폴링 레이트는 마우스가 컴퓨터에 움직임을 보고하는 빈도입니다. 125Hz는 1초에 125번(8ms마다), 1000Hz는 1초에 1000번(1ms마다)을 뜻하고, 높을수록 움직임이 촘촘하게 전달됩니다. 게이밍 마우스는 보통 전용 프로그램에서 값을 바꿀 수 있습니다.
크롬과 엣지에서는 원시 포인터 이벤트로 실제 값에 가깝게 잴 수 있습니다.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화면 갱신 단위로 묶인 이벤트로 추정하므로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. 천천히 움직이면 보고할 움직임이 적어 숫자가 낮아지므로 빠르게 원을 그리며 재세요. 무선 마우스는 절전 상태에서 값이 내려가기도 합니다.
휠과 옆 버튼
일반 휠 마우스라면 휠을 한 칸씩 굴릴 때 횟수가 한 번씩 올라야 합니다. 한 칸에 숫자가 여러 번 오르거나 반대 방향이 섞이면 휠 인코더에 먼지가 끼었거나 마모된 것일 수 있습니다. 옆 버튼(뒤로, 앞으로)은 이 영역 안에서는 페이지 이동이 막혀 있어 마음 놓고 눌러도 됩니다. 마우스 감도(DPI)는 브라우저에서 정확히 잴 수 없어 다루지 않습니다.